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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토바이 면허증에 히말라야까지…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누구
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검찰 출두에 앞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(71·사법연수원 2기)은 2011년 대법원장 후보로 지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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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층서 조사, 호칭은···양승태 검찰 조사 어떻게 진행되나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.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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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 소환, 대통령급 예우···연수원 30년 후배가 조사
지난 2018년 6월 1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'재판거래'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양 전 대법원장 모습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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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강제징용 판결 확정땐 국제분쟁” 양승태, 소송 개입 정황
양승태 전 대법원장 양승태(71) 전 대법원장이 징용소송 주심을 맡았던 김용덕 전 대법관에게 “배상 판결이 확정되면 국제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”는 취지로 의견을 제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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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첫 前대법원장 소환…양승태 11일 피의자 신분
양 전 대법원장이 지난 6월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에서 재임 시절 일어난 법원행정처의 '재판거래'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기 위해 취재진 앞으로 나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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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검서 이재용 대면 검사, 삼성바이오 수사 합류…‘윤석열 사단’ 속속 집결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.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들어간 가운데 2년 전 ‘최순실 국정농단 사건’을 맡았던 박영수 특별검사팀 멤버들이 속속 재집결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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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병대ㆍ고영한 영장 재청구’냐 ‘양승태 직행’이냐…검찰 고심
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'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'가 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'법원이 박병대, 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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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공문서 이름이 꾀꼬리···수사 피하려 파일명 세탁?
6일 박병대·고영한 등 전직 대법관이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등 사법행정권 남용 및 재판거래 의혹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이 공식 문서의 파일명을 '꾀꼬리' 등으로 바꿔놓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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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법농단 의혹’ 박병대·고영한, 취재진 질문에 ‘묵묵부답’
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박병대 전 대법관(왼쪽)과 고영한 전 대법관이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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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 사법부, 日전범기업 변호 김앤장에 헌재 기밀 줘
김앤장 법률사무소 [연합뉴스]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한일청구권 협정 관련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 내부 기밀을 빼내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.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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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대·고영한 영장 청구 … 전직 대법관은 처음
검찰이 양승태(70)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박병대(61)·고영한(63) 두 전직 대법관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검찰이 전직 대법관을 상대로 구속영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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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"양승태-김앤장 변호사, '강제징용 재판' 수차례 논의"
3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승태(70) 전 대법원장이 재임 시절 자신의 집무실에서 일본 전범기업을 대리하는 김앤장 소속 변호사를 만나 재판절차를 논의한 정황을 포착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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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양승태 비서실장 출신 김정만 변호사 압수수색
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비서실장을 했던 김정만(57ㆍ18기)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. 서울중앙지검 수사팀(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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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인복 전 대법관, 檢소환 2차례 불응…“단순 참고인 아니다”
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인복(61ㆍ사법연수원 11기) 전 대법관을 2차례 소환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검찰이 밝혔다. 서울중앙지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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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檢, 박병대 이어 고영한 전 대법관 공개 소환…양승태만 남았다
양승태 사법부 시절 일어난 각종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고영한 전 대법관(63·사법연수원 11기)이 23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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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재판개입 의혹’ 고영한 前대법관, 23일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
고영한 전 대법관. [중앙포토]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고영한 전 대법관을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. 이에 따라 차한성·박병대 전 대법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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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대 전 대법관, 14시간 조사받고 귀가…질문엔 묵묵부답
재판거래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병대 전 대법관이 19일 오전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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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대 검찰 출석…“행정처장으로 있는 동안 사심없이 일했다”
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한 혐의를 받는 박병대(61) 전 대법관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. 서울중앙지검 수사팀(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)은 이날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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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대 전 대법관, 피의자 신분 19일 검찰 소환
박병대 재판거래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병대(사진) 전 대법관이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. 박 전 대법관은 2014년 2월부터 약 2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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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의자로 추락한 대법관…검찰, 박병대 19일 소환 통보
검찰 수사관들이 30일 오후 박병대 전 대법관의 서울 성균관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. [뉴스1]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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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카의 빅엿' 쓴 서기호 전 판사, 양승태 대법원이 고의로 잘랐나
서기호 전 정의당 의원이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자신의 판사 재임용 탈락과 불복 소송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. 오른쪽 아래 사진은 서 전 의원이 2011년 12월 페이스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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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제징용 문건 또 나왔다…"일본과 SOFA 맺고, 배상금 300만원"
양승태 전 대법원장. [중앙포토] 검찰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일본과의 특별협정을 통해 20만명에 달하는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을 마무리하려 했던 문건을 확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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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임종헌 구속기간 15일까지 연장…다음주 기소 전망
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지난달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재출석하며 질문을 위해 접근하는 기자들을 팔꿈치로 뿌리친 뒤 조사실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검찰이 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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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 부장판사 “위법한 압수수색”…檢 “법관 상대로 절차 어겼겠냐”
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관련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부장판사가 검찰의 압수수색이 위법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. 그는 검찰이 법관의 이메일 자료를 압수수색하면서 피의사실과 관련 없